동주1 배우 박정민 '쓸만한 닝겐' 아니 '쓸만한 인간' (박정민님 글 느낌으로다가 제목 적기) - 요즘 꿀잼으로다가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추천하려고 한다. 아직 다 읽지도 않은 책을 왜 벌써 추천하냐고? [재밌으니까 같이 읽자고.] 약간 박정민 배우님의 책을 읽고 있자니 내 말투도 꼭 박정민 님 같아져버린 기분은 기분탓이다. 하하 중독성이 꾀나 강한 이 말투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얘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. '쓸만한 인간' '말로 기쁘게 한다'는 뜻의 언희(言喜)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필력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고, 그 글을 모아 출간된 은 '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되는 책' '나에게도, 누군가에게도 너무나 좋은 선물이 될 책' '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' 등 공감과 위로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. 여기에 새 글과 일러스트를 더해 3년 만에.. 2021. 7. 22. 이전 1 다음